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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지역자활센터, 복지부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

저소득층 일자리 참여자 증가, 자활근로사업 매출액 부분 고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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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4.10.04 17:59:19

밀양지역자활센터 전경. (사진=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는 보건복지부가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경영평가에서 밀양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경영평가에서 △참여자 증감률 △자산 형성 지원 △자활근로사업단 매출액 증가 폭 등을 심사해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 중 밀양시를 포함한 도농복합형 지역자활센터 23곳을 우수 지역자활센터로 선정했다.

우수 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된 기관은 보건복지부 인센티브 지급계획에 따른 추가 운영비를 지원받아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비와 종사자의 사기진작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밀양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돼 현재 9개 자활근로사업단에서 115명의 저소득 주민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활 기초능력 배양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밀양희망나르미, (유)모아와 '늘푸른 세상'을 자활기업으로 출범시켜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

박종근 밀양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도 자활근로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참여 주민들의 자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윤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은“저소득층 자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시는 밀양지역자활센터에 감사드리며, 자활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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