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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동서트레일’ 서쪽 구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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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4.09.30 16:15:03

임상섭 산림청장(왼쪽에서 4번째), 이덕민 충청남도 농림축산국장(오른쪽에서 4번째), 고원명 우리금융 ESG경영부 부장(오른쪽에서 1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27일 충청남도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한국판 산티아고 순례길로 불리는 ‘동서트레일’의 안면도 1~4구간 개통식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서트레일’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충남 태안군에서 경북 울진군까지 한반도를 동서로 횡단하는 길이 849km(총 55개 구간)의 도보여행길이다. 우리금융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ESG 경영 실천 확대를 위해 민간기관 중 유일하게 국가숲길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

우리금융은 지난해 6월에 대형 산불 피해로 침체돼 있던 울진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울진군 하원리~망양정 55구간(20km)을 지원해 ‘우리금융길’을 개통했다.

 

추가로 올해 9월에는 서쪽 구간 57Km를 지원해 조성했다는 설명이다.

우리금융 측은 미래세대에게 전달해야 할 동서트레일의 동쪽과 서쪽 시작점 모두를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한국의 생태·문화·관광적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숲길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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