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퇴직연금 광고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가수 윤종신의 대표곡 ‘고속도로 로맨스’를 신한은행 퇴직연금 브랜드 이미지에 맞춰 재해석한 광고 음원과 함께 밝고 경쾌한 영상으로 제작됐다는 것.

광고 영상에서 배우 이정하와 가수 윤종신은 ‘퇴직연금, 고민된다면 탄탄한 신한은행 퇴직연금’이라는 내용을 담아 개사한 ‘고속도로 로맨스’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반복되는 후렴구인 ‘퇴직연금 신한은행’을 넣어 쉽게 따라부를 수 있게 했다는 소개다.

또한, 영상 속 직장 동료들로 뮤지컬팀 ‘Musical’s’가 등장한다며, 이번 광고는 지상파·종편·케이블 등 TV와 유튜브·OTT 등 디지털 채널, 라디오, 옥외 매체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