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신기자 | 2024.09.30 11:20:24
영산대학교 서양조리전공은 지난 21일 부산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어울림마당 행사에서 아메리칸 핫도그 만들기 요리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양조리전공 대표동아리 ‘에스코피에’와 ‘아트디셰프’가 어린이들의 요리를 도왔다. 서양조리전공 전상경 교수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조리 경험을 살려 재능기부를 주도했다”며 “인성을 갖춘 글로벌 셰프를 양성하고자 다양한 봉사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