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신규성 기자)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10월 가을을 맞이해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감성을 노래하는 ‘가을밤 락발라드 콘서트’가 다음 달 15일 오후 7시에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1999년에 결성해 국내 락발라드 장르의 대표 주자로 큰 사랑을 받아온 3인조 남성 락밴드 플라워의 2000년대를 대표하며 오랜 세월 노래방 애창곡으로 자리잡은 ‘Endless’ , ‘눈물’ 등 다양한 히트곡을 폭발적인 가창력과 연주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공연이다.
또한 ‘소유하지 않은 사랑’, ‘유리의 성’ 등 독특한 감성과 애절한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K2 김성면이 함께 무대에 올라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미 슬픈 사랑’, ‘진혼’ 히트곡을 보유한 야다의 전인혁과 걸그룹 단발머리 출신 실력파 가수 미교도 함께 출연해 콘서트의 다양성을 더할 계획이다.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