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는 건설업 현장 안전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지난 25일 금정구 소재 건설현장에서 9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9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은 공단 부산광역본부 직원들이 현장점검의 날과 연계, 관내 금정구 건설현장 안전점검과 위험 표지판 부착 캠페인, 4대 금지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캠페인은 △안전메세지 구호 제창 및 가두행진, △현수막, OPS, 안전스티커 배포, △4대 금지 캠페인 및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은 △가을철 지붕공사 증가에 따른 지붕공사 현장을 집중 점검하고 △위험성평가 기반 사망사고 다발 12대 기인물을 중심으로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