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본점에서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주거래은행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4년간 한국공인노무사회의 체계적 자금관리를 담당한다는 것.
또한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원, 회원 소속 법인 및 회원사무소 직원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금융수수료 면제 ▲환율 및 대출 금리 우대 등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앞으로도 한국공인노무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협업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며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