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앤조이 무비데이' 행사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영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0일 영화도 보고 청년 고용정책도 홍보하는 ‘잡(Job)앤조이 무비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남 양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양산시청년센터 청담과 함께 한 잡앤조이 무비데이 행사는 청년에게 취업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청년고용정책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선착순 신청한 만 34세 이하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열렸다. 행사는 경남 양산시 메가박스에서 고용정책설명회, 퀴즈, 영화 ‘베테랑2’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정순정 교수는 “지역청년들이 취업준비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기회가 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