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해남소방서, 집중호우 피해복구 현장 출동

  •  

cnbnews 박정훈기자 |  2024.09.23 11:02:58

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집중호우에 따른 전 직원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해남군청, 의용소방대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호우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했다.(사진=해남소방서)

 

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지난 22일 집중호우에 따른 전 직원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호우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했다.

제14호 태풍 ‘풀라산’이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뒤 주말 새 해남군에 많은 비를 뿌리면서 지역별로 큰 피해가 발생되었다.

 

마산면 393mm, 문내면 343mm, 산이면 331mm 등 해남군 평균 298mm라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농경지, 축대, 도로 침수 등 곳곳에 크고 작은 비 피해로 관내 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자원봉사자들이 양팔을 걷어 붙이고 나서서 피해 주민들을 돕기도 하였다.

지난 22일 해남소방서에는 전체 직원 비상근무와 함께 휴일을 반납한 직원들이 현장에 투입되면서 물에 젖은 가구, 가전제품 등 피해 물건들을 정리해 나갔다.

 

문내면 비 피해 주민은 “많은 비로 주택이 침수돼 집안이 쑥대밭이 되어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답답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휴일에도 나와서 도와주어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하였다.

해남소방서장(최진석)은 “안타깝게도 호우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을 위해 저희 소방서 직원 뿐 아니라 많은 봉사단체에서도 도움을 주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주민들을 위로하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