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와 함께 mini 제휴저금 서비스 ‘지그재그와 26일저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mini 26일저금’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500원에서 2000원까지 저축 금액을 설정해 26일 동안 최소 1만3000원부터 최대 5만2000원의 금액을 자동으로 저금할 수 있으며 매일 저금할 때마다 보너스 캐시도 받을 수 있다는 것.
‘지그재그와 26일저금’은 추석맞이 쇼핑에 쓸 수 있는 최대 2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더한 서비스로,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한정 판매된다는 소개다.
카카오뱅크 측은 앞으로도 청소년 고객들이 저축의 성취감과 더불어 생활 속 소비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제휴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