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11일 김문기 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서울시 중구 소재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소외계층 60여 가구를 찾아 우리 쌀 등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한국재정정보원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는 것. 농협은행과 한국재정정보원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협약’을 통해 적립한 재원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문기 농협은행 부행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