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10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2000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UPA가 마련한 명절 꾸러미는 중소기업 판매 제품의 판로 활성화를 위해 모두 동반성장몰을 통해 구입했으며 간편식이 담긴 꾸러미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몰린 위기 청년 585명에게 전달됐다.
UPA와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에 필요한 활동을 함께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공동으로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