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가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따뜻한 마음 나눔’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한 임부서장 약 30명이 참여해 복지센터를 이용하는 1100여명의 노인들에게 장어양념구이, 영양밥 등 건강식을 대접했고, 배식 봉사 후에는 식기 세척 및 테이블과 식당 주변을 정리하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는 것.
신한라이프 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