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국립창원대 동백관 320호에서 '청년정책 전달체계 허브 역할을 통한 청년정책 체감도 제고'를 위한 '창대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박정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의 환영사와 창대한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 오리엔테이션, 콘텐츠 제작 강의 순서로 진행됐다.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창대한 서포터즈는 도내 4개 대학(국립창원대, 경남대, 창신대, 창원문성대) 학생들이 모여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서로 다른 학교 학생들 간 팀을 이뤄 다양한 시각으로 청년정책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대한 콘텐츠를 만드는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박정식 센터장은 “많은 청년들이 창대한 서포터즈를 통해 청년정책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얻은 정보로 취업에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