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전 부산울산본부 제공)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는 김해지사와 합동으로 김해시 경운지역아동센터에서 김해시 아동센터 4곳(경운지역아동센터, 주촌지역아동센터, 초록지역아동센터, 플러스하트리더스쿨지역아동센터)과 월산주공작은도서관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해시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역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이경윤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장은 이날 행사에서 “이번 기부금 전달식이 지역 내 자라나는 세대의 건전한 성장과 희망찬 내일을 위한 지역과 기업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 500만원은 김해시 어린이들의 교육을 위한 PC 등 교육 기자재 구매 및 유지 보수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