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윈덤그랜드호텔 부산에서 경남권 LINC3.0 사업단 기업협업센터(ICC)와 경남테크노파크 간의 ‘지역 미래전략산업 발전 연구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립창원대 LINC 3.0 사업단, 경상국립대 LINC3.0 사업단, 경남대 LINC3.0 사업단, 인제대 LINC3.0사업단 및 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지역 미래전략산업 발전 연구를 위한 공동 협력방안 모색 및 기관 간 정보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별 기업협업센터(ICC) 중점 추진사업 및 경남테크노파크의 주요 업무 추진 방향 및 경남 산업별 디지털 대응전략에 대한 공유 순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지역특화분야와 대학특화 분야와의 연계성 강화 및 공유·협업 체계 구축의 장이 됐고 국립창원대 LINC3.0 사업단은 스마트제조융합ICC, 탄소중립에너지자원ICC, 지능형방위·항공ICC 등 3개 ICC센터가 참여해 ICC별 산학협력성과 및 주요추진 사업을 공유했다.
국립창원대 LINC 3.0 사업단 정대운 단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체계)를 대비해 경남권 LINC3.0 사업단과 지역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더욱더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의 국립대학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