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취업상담을 받고 있다.(사진=인제대 제공)

인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찾아가는 단과대학 진로 취업 DAY’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하는 학생들과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단과대학을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진로 상담과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사 기간 동안 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자신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학생들은 각 단과대학에서 제공한 맞춤형 상담을 통해 진로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듣고 참여할 기회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상담심리치료학과 장재영 학생은 "평소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상담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의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용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진로와 취업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개발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