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오는 5일과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Kiaf SEOUL 2024(이하 키아프)에서 미술과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KB 화(畵)음(音)데이’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KB 화음데이’는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키아프 전시(畵)와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한 클래식 공연인 키아프 프리미어 콘서트(音)로 구성됐다는 것. 키아프의 문화예술 주간에 맞춰 열리는 ‘KB 화음데이’는 관람객들에게 미술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소개다.
KB금융 측은 앞으로도 문화예술 리딩금융그룹으로서 국민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