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천하장사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 씨가 메인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하반기 후속 TV 광고 ‘반가운 만기 다시 왔다’ 편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지난 4월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새 모델로 깜짝 발탁된 이만기는 첫 광고 때와 마찬가지로 오랜 기간 KB손보의 광고 모델로 활약해온 김연아 씨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는 것.

이전 광고에서 이만기는 자동차보험 ‘만기’가 된 고객 앞에 불쑥 나타나 놀라움을 줬다면, 이번 새 광고에서는 어느덧 너무나 친밀한 사이가 된 고객과 이만기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보여준다는 소개다.

비밀요원처럼 느닷없이 불쑥 나타나는 이만기를 보고도 놀라지 않고 ‘연아의 KB다이렉트’를 떠올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진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