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기자 | 2024.09.03 16:44:07
NH농협생명이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청에 쌀 3500포대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후원된 쌀은 관내 주민센터 및 세대 방문을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나눠진다는 것.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는 “서대문구에 나눔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지속적인 나눔과 같이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