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24.09.03 10:20:20
'삼성로지피아(주)(대표 유흥식)는 산하 기업인 한국물류시스템(주)와 함께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전시회 'SCM FAIR 2024'에 참가해 종합물류장비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CM FAIR 2024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SCM 구축을 위한 시스템 및 디지털 유통 · 물류 솔루션 전시회다.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삼성로지피아(주)와 한국물류시스템(주)'는 제조부터 유통, 서비스, 부품까지 취급하는 종합물류장비 전문업체다. 고양시 중소기업인 삼성로지피아(주)는 고양상공회의소 회원사로서 고양시뿐만 아니라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ESG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봉사 및 지원에 힘쓰고 있어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04년 설립 현재까지 국내 다수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 한국, 유럽, 미국, 일본, 중국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고객사 요구사양에 맞는 주문 제작품을 설계하고 제조해 제공하고 있다.
'삼성로지피아(주)와 한국물류시스템(주)'는 신품 지게차 판매, 렌탈 및 중고 지게차 판매, 물류운반장비 판매, 주문 제작품, 승강기∙삭도 공사업, UV코팅 증착장비, 청소차 및 고소작업대, 이동식 에어컨 판매, AS 및 부품 소모품 판매 사업영역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물류장비 전문업체다. 또한 위기에 놓인 중소물류장비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KMS산업 장비협동조합을 설립했고, 공동구매 및 공동마케팅을 통한 원가절감 및 조합의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외 고객사를 확보하기도 했다.
(CNB뉴스= 경기 고양/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