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DB손보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전국 프로미카월드 264개점에서 무상점검서비스가 진행되며, 오토케어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에는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 25가지 점검에 추가로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해당 특약 미가입 고객은 12가지 점검 및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
회사 측은 이번 추석에도 어김없이 연휴 전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등 고객 서비스 차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