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0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유니블루’ 해단식에서 강신숙 수협은행장(2째줄 가운데)과 유니블루 단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제10기 Sh수협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 해단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유니블루’는 지난 4월 발대식을 갖고 약 5개월간 매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수협은행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브랜드를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는 것.

특히, 이들은 ‘수협은행 사랑海 썸머페스티벌’, ‘KLPGA 골프대회’ 등 수협은행이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와 ESG 사회공헌활동에 서포터즈로 참여하는 한편, 약 300여편의 SNS 콘텐츠를 제작해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와 친근하게 소통, 수협은행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는 성과를 거뒀다는 소개다.

해단식에서는 강신숙 수협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제10기 유니블루 20명이 참석해 지난 5개월의 활동을 돌아보고 활동증서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행장은 격려사를 통해 “학업과 취업준비로 바쁜 대학생활 속에서도 수협은행의 홍보대사로 최선을 다해준 유니블루 단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활동에서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패기라면 여러분은 어디서 무엇을 하든 분명 변화를 주도하는 주인공으로 우뚝 서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