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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공동제작 드라마 ‘괴리와 냉소’, 유명 미술작가 대거 참여

11월 MBN 방영, 서양화가·입체작가 작품 선보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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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8.29 11:38:51

영산대가 공동제작하는 드라마 '괴리와 냉소'에 선보일 서양화가와 입체작가의 작품들.(사진=영산대 제공)

영산대학교가 디에디트(쎈tv 시사임당)와 공동제작해 MBN에 방영되는 드라마 ‘괴리와 냉소’에 유명 서양화가, 입체작가가 대거 동참에 이목을 끈다.

드라마 주인공 오괴리(전소민 분)가 유튜버로 활동하며 전시회를 방문해 그림과 조각 작품을 소개하는 장면에서 이들 작가의 작품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 장면은 영산대 해운대캠퍼스 M동 학천홀 갤러리를 배경으로 유명작가 신은영, 승요, 엘리안, 윤인자, 하종욱, 최세학 등 6인의 작품이 전시된다.

디에디트 김대규 공동대표는 “다방면에 콜라보가 이뤄지는 요즘, 드라마 제작에 유명작가가 동참하는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는 계기로써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영산대 부구욱 총장은 “부산에서 기획·제작하는 드라마에 많은 작가들이 함께 해줘서 감사하다”며 “지역문화콘텐츠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 현장촬영을 거쳐 11월 MBN에 방영되는 드라마 ‘괴리와 냉소’는 디에디트의 2024 한국콘텐츠진흥원 뉴미디어 부문 선정작으로 남성 출입금지인 금남(禁男)아파트에 프로관종러 오괴리와 프로손절러 안냉소(한승연 분)가 괴짜가족이 되는 과정을 그린 코믹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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