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오는 11월 말까지 ‘수출입 첫 기업 지원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하나은행에서 수출입 실적 미화 1만달러 미만인 기업(법인 및 개인사업자)을 대상으로, 행사 기간 동안 수출입실적 1만달러 이상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60개 기업에게 순금으로 만든 행운의 2달러 및 간식박스를 제공한다는 것.
▲가장 많은 수출입 실적을 달성한 1개 기업에게는 순금 5돈 ▲100만달러를 초과해 수출입 실적을 달성한 2개 기업에게는 순금 3돈 ▲10만달러 이상 100만달러 미만 실적 2개 기업에게는 순금 2돈 ▲1만달러 이상 10만달러 미만 실적 5개 기업에게는 순금 1돈으로 만든 행운의 2달러를 추첨을 통해 각각 지급한다. 또한, 수출입실적 1만달러 이상 100만달러 미만 50개 기업을 추가로 추첨해 간식박스를 증정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기업인터넷뱅킹’ 또는 ‘하나원큐 기업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