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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상주 협력사와 함께 ‘건강한 일터 만들기’ 앞장

소규모·고위험군 협력사와 함께 스트레칭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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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8.26 14:15:38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상주 협력사 직원들이 함께 근골격계질환 예방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사진=고리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26일부터 3주간 조직문화 조성 활동으로 상주 협력사와 함께하는 ‘근골격계질환 예방 스트레칭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일터 만들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근골격계질환 예방 스트레칭 캠페인’은 올해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새롭게 시행하는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으로 현장 근무자의 건강증진과 사고 예방 및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시작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상반기에 모든 직원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한 스트레칭 영상을 자체 제작해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큰 호응을 얻었고 이에 상주 협력사까지 확대 시행하게 됐다.

특히 별도의 보건관리자가 없는 소규모 상주 협력사와 청소 및 특수경비 근로자 등 근골격계질환 고위험군 협력사가 주요 시행 대상이며 고리원자력본부에서는 각 협력사에 자체 제작 스트레칭 동영상 자료와 포스터를 제공한다. 또한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시행한 후 참여율이 높은 협력사와 직원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해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회사와 협력사 모두가 근골격계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와 건강한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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