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철 고령군수가 지난 20일 2024 을지연습에 참여하는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사진=고령군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난 20일 2024 을지연습에 참여하는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교육지원청 상황실을 시작으로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고령군 상황실을 차례대로 방문해 훈련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관계자들과 차례로 악수를 하며 훈련에 어려움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면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실전과 같이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남철 고령군수가 고령 소방서를 방문해 훈련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 무더운 날씨에도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밤낮으로 훈련에 참여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을지연습이 전시 또는 재난상황에 고령군과 유관기관이 협력해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안보역량을 더욱 강화할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