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400건이 넘는 ‘KB ESG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KB ESG 컨설팅 서비스’는 전문 컨설팅팀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 특히 올해부터는 고객 니즈가 많은 분야인 ▲ESG 교육&코칭 ▲공급망 ESG 대응 ▲탄소중립 대응 ▲ESG 경영수준 진단으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강화했다는 것.

또한, 기업의 저탄소 경영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KB탄소관리시스템’을 오픈, 이는 에너지 사용량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관리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라는 소개다.

‘KB ESG 컨설팅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신청은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며, ‘KB탄소관리시스템’은 무료 온라인 플랫폼으로 기업인터넷뱅킹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