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FP들을 찾아가 응원하는 ‘The H-카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아침과 점심시간에 각 지역단과 사업단의 지점장이 직접 이동식 카페에서 FP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행사로 지난달 1일 시작해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는 것.
한화생명의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한화라이프랩, 피플라이프, GA, 콜센터 등 전국 109개 영업점을 찾아가 약 2만9000여명의 FP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는 소개다.
김정수 한화생명 마케팅실장은 “한 달 이상 이어진 기록적인 무더위 속 영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FP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교감을 통해 활기찬 영업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