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섬마을 봉사단체 ‘섬즈업’에 자사 대표 제품 박카스와 오쏘몰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섬즈업은 해양 정화 활동을 위한 섬마을 봉사연합 단체로 여행작가와 한의사, 콘텐츠 디렉터, 포토그래퍼 네 명의 청년들로 구성됐다. 지난해 말 해양수산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봉사자들은 자발적인 참여로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해양 경관 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 2022년부터 봉사자들과 섬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박카스와 박카스맛 젤리를 후원해 왔다. 특히, 올해는 봉사자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박카스, 박카스맛 젤리와 함께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도 추가로 지원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해양환경 보호와 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섬즈업을 응원하기 위해 제품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활력과 응원이 필요한 곳에 동아제약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