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675명에게 장학금 13억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향후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경제교육 봉사활동을 하는 ‘IBK기업은행 대학생 봉사단’에 참여해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업은행 측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를 꾸준히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