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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쉼터 ‘기억 더하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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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4.08.12 11:56:18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환자 10명을 대상으로  ‘기억 더하기’ 프로그램을 13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주 2회 총 24회기 과정으로 운영한다. (사진=군위군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센터장 윤영국은 경증치매환자 10명을 대상으로 ‘기억 더하기’ 프로그램을 13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주 2회 총 24회기 과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치매중증화 예방을 위해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돌봄 제공을 목적으로 개설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지재활 프로그램(작업치료, 원예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인지훈련(워크북, 전산화인지프로그램) △일상생활체험 훈련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필요와 상태에 따라 개인 맞춤형 접근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의 인지프로그램 전문팀이 직접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환자 중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서비스 중복제공을 방지하기 위해 장기요양 서비스 이용자는 프로그램 대상에서 제외된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 및 참여 신청은 군위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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