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농작업 현장 적용을 위한 기술교육 추진
진도군은 지난 6일에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기종 임대 농기계인 승용 대파 정식기, 승용 배추 정식기 등 3종의 농기계를 활용해 현장 기술교육을 했다.
신기종 임대 농기계 3종의 주요 기능과 부품 설명, 정식시연, 기능 고장 대처 방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설명을 통해 임대 농기계를 활용한 농작물 정식방법과 관리 방법 등을 교육하였다.
또한, 현장 기술교육을 통해 임대 농기계 작동법을 교육해 농작업 안전사고 발생 예방과 기술 보급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할 예정이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존의 인력에만 의존하던 정식작업을 임대 농기계를 이용한 기계화를 통해 농촌일손 부족 문제해결과 농가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