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지난 8일 서울시 강남구 본사에서 초록우산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봉사’ 협약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사랑나눔봉사는 초록우산과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영업가족 중심의 지역사회 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설계사로 구성된 전국 프로미 PA봉사단과 사회복지기관이 일대일로 매칭돼 봉사활동 및 지원을 실시한다는 것.
8월부터 12월까지 전국 52개의 프로미 PA봉사단 및 임직원이 자매결연된 복지기관에서 시설 개보수, 체험 프로그램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DB손보 측은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