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신기자 | 2024.08.07 13:53:56
마산시농협은 가포 종합유통센터에서 진주수곡농협 임직원과 대의원 50여 명이 참석해 상생교류 협력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진주수곡농협은 ‘금실’ 딸기를 동남아시아로 수출하고 있으며 농식품 수출 1900만불 달성탑 수상을 한 바 있다. 박상진 마산시농협 조합장은 “도농상생교류를 통해 우수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좋은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