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중동에 ‘신한 연금라운지 수원’을 오픈하고 신한은행 김윤홍 영업추진2그룹장(왼쪽 2번째), 신한은행 김광수 영업지원부문 겸 고객솔루션그룹장(오른쪽 2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고객의 은퇴 이후 삶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한 연금라운지’ 채널을 수원시 팔달구 중동에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오는 8일, 12일에는 각각 울산·서울 강남 지역에도 추가 오픈한다는 것. ‘신한 연금라운지’는 PB출신 연금 전문가 및 퇴직연금 전문상담직원이 ▲연금 종합컨설팅 ▲주택연금 상담 ▲건강보험료 및 세무상담 ▲노후자산관리 등 연금 솔루션을 제시하는 특화 채널로 지난해 11월 서울 노원·경기 일산 지역에 오픈한 2개 채널에서 현재까지 2000여명 고객에게 1:1 맞춤 상담 및 세미나를 제공했다는 것.

이번에 추가 오픈하는 3곳 연금라운지는 ▲유언장 작성 및 유언대용신탁 상담 ▲은퇴준비 교육 및 퇴직연금 특화상담 등 각 지역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특화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은행 측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적기에 제공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선택받는 은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