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지난 5일 한부모 가족(미혼모 포함)과 위기청소년 부모 가정을 위해 자립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한국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에서 정기적인 방문상담을 통해 관리하고 있는 가정 중 도움이 절실한 25가정을 대상으로 했고, 산업은행은 해당 가정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지원하고 있다는 것.
산은 측은 앞으로도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