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태백시·소방가족 희망나눔과 공동으로 운영하고 소방청이 지원한 ‘프로미 119 안전리더 캠프’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6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학교 및 365세이프타운에서 열린 ‘프로미 119 안전리더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650여명을 대상으로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는 것.
안전캠프에서는 산불체험, 테러체험, 화재진압체험 등 다양한 안전 체험 활동 이외에도 댄스 챌린지, 캠프 파이어 등으로 구성된 2박 3일 과정을 실시했으며 캠프를 무사히 수료했음을 인증하는 임명장과 함께 퇴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는 설명이다.
DB손보 측은 앞으로도 청소년 안전리더 육성을 위한 캠프와 함께 지속적으로 범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