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하나은행, 청라 화재 피해 이재민 임시 대피소 운영

  •  

cnbnews 이성호기자 |  2024.08.05 16:44:46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아파트 화재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활동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인천 서구 청라동에 소재한 하나금융그룹 연수원인 ‘하나글로벌캠퍼스’에 임시 대피소 100호실을 운영, 이곳은 개별 욕실을 갖춘 단독 호실로 4인 가족이 머물 수 있으며 화재가 발생한 청라동 아파트에 전기와 수도가 정상적으로 공급되지 않아 피해를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된다는 것.

또한, 하나은행은 ‘하나글로벌캠퍼스’ 내 세탁시설과 식당 등 공용 공간을 개방하고 ▲세면용품 ▲세제 ▲화장지 ▲식수 등 생활 필수용품을 제공함으로써 피해 이재민들이 불편함 없이 머물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하나은행 측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공동체에 실질적인 도움과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CNB뉴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