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는 지친 일상에 인문학을 통해 삶의 여유와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진해예술여행 인문강좌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진해예술여행 인문강좌는 문화예술·인문학 등 다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오는 9월 5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에 시작되며 ▲9월 오페라 사랑해도 될까요?(뉴아시아오페라단 단장 조영희) ▲10월 문학을 통해 독일, 독인인과 만나다(경성대 창의인재대학 교양학부 강의전담교수 김지영) ▲11월 해설이 있는 뮤지컬 인문학(인 커뮤니케이션 대표 최영인) ▲12월 인물 중심의 재즈 이야기(동의대 교수 이기녕)라는 강의 주제로 4개월 간 펼쳐진다.
신청기간은 오는 23일까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전화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4개월 패키지 30000원, 월별 10000원으로 회원할인 및 복지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