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취업진로처·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재학생 대상 ‘진로 집단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로 집단상담은 자기 이해와 자기 성장을 통해 주도적 진로 정체성을 확립하고 재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 해결과 구체적인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진로 집단상담은 ‘나’발견하기&생각하기, SWOT 분석 및 활용, 자기효능감&자아존중감 향상, 진로+ 가치관 찾기, 진로 로드맵 그리기 등의 내용으로 총 5회기 동안 진행됐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생각이 많이 열렸고 나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나의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 설정을 할 수 있게 돼서 좋았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