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29일 창원 상남동 소재 '경남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도내 초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똑똑한 금융이야기’라는 주제로 '행복채움금융교실' 2024년 여름방학특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금융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실제 은행과 같이 만들어진 금융교육센터에 방문해 다양한 은행 업무를 체험해 보고 은행의 역할 및 금융상식에 대한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실시됐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조청래 본부장은 이번 금융교육을 통해 유소년기 및 청소년기에 필요한 금융지식을 함양하고 나아가 올바른 경제관을 확립함으로써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작은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채움금융교실' 2024년 여름방학특강은 금차 29일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금융 및 은행에 관심 있는 청소년 누구나 농협은행 청소년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