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지점 고객을 대상으로 특판채권 판매, 채권 매수 금액 리워드, 타사 주식·채권 대체입고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개인 은행환산 세전 연5% 특판 채권(개인고객 대상·최고세율대상자 기준 연 7.1% 은행세전수익률·최소 5억원 이상) 매수 기회를 월 300억원 한도로 선착순 제공한다. 순입금금액만큼 최대 10억원까지 매수할 수 있고, 입금 이후 30억원 이상 고객이 되는 경우에는 최대 30억원까지 가능하다.
또 조건 달성 시 채권 매수 고객에게 리워드를 증정한다.
삼성증권에 10억원 이상 입금 후 만기 3년 이상 채권(국고채, 미국채, 공사채)을 매수한 고객 대상으로 채권 매수 금액이 10억원 이상인 경우 200만원, 30억원 이상이면 500만원 리워드를 제공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수 뒤 올해 말까지 잔고 유지 조건이다.
마지막으로 타사에 보유한 국내·해외주식, 채권을 삼성증권으로 대체입고 시 최대 100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10억원당 10만원을 주고(최대 30만원), 입고 이후 잔고가 30억원 이상이 되는 고객에게는 70만원 추가 지급한다. 9월 30일까지 입고 후 11월 말까지 잔고 유지 조건이다.
생애 최초 삼성증권 30억원 이상 고객 대상으로는 웰컴 기프트를 준다. 30억원 이상 신규 고객을 소개해 주는 기존 고객(잔고 1억원 이상)에게는 소개 기프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