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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3.0사업단, 세계발명창의올림픽서 '금상·은상' 수상

가변형 전동 킥보드 보조바퀴 발표한 '멘토스 팀', 금상 영예 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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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7.26 17:06:24

제13회 세계발명창의올림픽에서 경남대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서울교육대학교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13회 세계발명창의올림픽(WICO)’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세계발명창의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30개 회원사 국가로 구성된 국제지식재산기구 WIIPA가 후원한 이번 올림픽은 총 25개 국가 800여 명의 학생과 기업인이 참가한 가운데 신상품, 신개발품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작품이 다수 전시됐다. 심사를 통한 수상 작품은 이후 기술거래로도 이어진다.

대회에서 경남대 창업동아리 ‘멘토스’ 팀(컴퓨터공학부 정현욱, 기계공학부 손이찬, 환경에너지공학과 문성준)은 ‘쉽고 안전한 퍼스널 모빌리티 문화를 만들기 위한 가변형 전동 킥보드 보조바퀴’를 주제로 시제품과 전시 발표를 통해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또한 경남대 창업동아리 ‘청소요정’ 팀(행정학과 최은준, 이준혁)은 ‘1인 가구 전문 청소업체’를, ‘이너스’팀(기계융합공학과 장푸지, 김동균, 기계공학부 이동헌, 간종훈)은 ‘실내 농업시설(온실, 비닐하우스, 수직형 수경재배 등)에 설치하기 위한 햇빛과 LED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결합한 태양광 전달 장치’를 통해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경남대 LINC3.0사업단 김승현 창업교육센터장은 “국제적인 대회에서 경남대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큰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을 통해 학생과 기업이 협업하고 연구개발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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