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은 반려인구 1500만명 시대를 맞아 지난 25일 ‘반려견 간식 만들기’ 무료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맞춤형 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반려인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반려견 특강은 가을학기 정규강좌 개설에 앞서 반려인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은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문화센터 가을학기(9~11월)에 ‘반려견 간식 만들기’ 강좌를 포함한 70여 개의 강좌를 운영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8월부터 울산시설공단 홈페이지와 공단 공식 SNS 채널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