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다리질환 의료비 지원을 위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25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울시 영등포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과 박혁 동국제약 OTC사업부 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은 동국제약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다리 관련 질환 중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좋은 습관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는 행사다.
또한 걷기 앱인 워크온의 기부 챌린지를 활용해 캠페인 참여자들의 총 목표 걸음 수인 10억보를 달성하면, 동국제약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다리질환 치료를 위한 의료비를 지원한다. 워크온 앱에서 ‘참여하기’ 버튼만 누르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 모두에게 기부증서도 발급된다.
박혁 동국제약 이사는 “2022년부터 진행된 걷기 기부 캠페인은 다리관련 질환 중 정맥순환장애를 관리하는 동국제약의 센시아정의 효능효과와 연계한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이번 캠페인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건강도 챙기고 기부를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