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가 주관하는 ‘Euromoney Awards for Excellence 2024’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Bank in Korea)’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유로머니는 하나은행이 ▲차별화‧정교화된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아이웰스’ ▲해외송금의 편의성을 증대시킨 ‘베네핏 해외송금’ ▲비대면 해외투자가 가능한 ‘Onetact 해외투자’ ▲여행의 경험을 바꾼 ‘트래블로그’ 등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보인 점을 높게 평가했다.
하나은행 측은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손님에게 한 차원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을 넘어 아시아 최고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