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해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 부산기술사회, 힐엔지니어링, 메이크순, 다안스마트이엔지, 한국재난안전산업기술연구조합은 지난 18일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11층 글로벌룸에서 위해 ‘부산 디지털트윈 기반 재난안전산업 활성화 및 필드캠퍼스 공동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8개 참여기관은 지역 재난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트윈 기반 재난안전산업 지산학협의체 구축'을 시작으로 ▲정부와 부산시가 추진중인 재난안전지원사업 공동대응 ▲글로컬 사업 대응 필드캠퍼스 공동 운영을 통한 우수 인재양성 등 상호 협력·상생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황기현(동서대 산학협력단) 단장은 “지역 재난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양 대학이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30'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시너지 효과에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