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영산대 한국어교육센터, 유학생 K-POP 댄스 교육 ‘호응’

뉴진스 슈퍼내추럴 안무 체험, 외국인 어학연수생 127명 참여

  •  

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7.19 10:31:15

외국인 유학생 대상 케이팝 댄스 체험교육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영산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가 최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케이팝(K-POP) 댄스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두 차례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한국어 어학연수생 127명이 참여했다. K-POP 전문 댄서가 강사로 나서 아이돌 그룹 뉴진스의 노래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을 가르쳤다.

이 행사에 참여한 아예찬모이(AYE CHAN MOE‧24‧미얀마) 학생은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과 함께 모여서 소통하고 한류문화의 중심에 있는 춤도 배워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대외협력단 함정오 단장은 “현역 댄서들에게 최근 인기가 높은 K-POP 댄스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해 유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됐을 것”이라며 “유학생들이 서로 다른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관심을 갖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