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24.07.19 09:05:00
인제소방서(서장 정만수)는 지난 17일과 18일 인제 북면과 남면지역의 풍수 피해 현장에 출동, 신속하게 안전조치를 했다. 지난 17일 북면 원통리 제재소 삼거리 인근에 나무가 쓰러져 도로 일부를 막았으며, 18일에는 남면 인근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차로 전체를 막았다. 두 건의 출동 모두 인명피해 없이 안전조치를 마쳤다.